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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차이나조이 포토투어] 폴아웃과 슬램덩크. 다양한 IP 게임들이 돋보인 N1관

샨다게임즈, 씨썬, 알리바바 등 참여한 N1관 포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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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그루잠) 2018-08-04 01:43:36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2018년 차이나조이가 8월 3일,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SNIEC)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관 8개, 비즈니스를 위한 B2B관 4개 등, 총 15개의 전시장(약 17만 평방미터)의 전시공간을 사용한다. 그만큼 거대한 게임쇼이며, 또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한 가득 준비되어있다. 다양한 신작을 체험해볼 기회는 물론이고, 각종 경품을 얻어 갈 수 있는 미니게임이나 부스 모델(쇼걸, Show Girl)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그렇다면 올해 차이나조이는 어떤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을까? 디스이즈게임은 차이나조이 2018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전달하려 한다. 우선은 샨다게임즈와 알리바바 등, 중국의 대형사들이 참여해서 눈길을 끈 N1관이다. /디스이즈게임 박수민 기자

 


  


3일 오전, 관람객들이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SNIFC에 입장하는 모습. 모든 관람객들은 보안 검색대를 거쳐 짐 검사 및 소지품검사를 통과해야 입장할 수 있다. 


각 관마다 전시관 번호를 큼지막하게 건물 외벽에 붙이고 있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없다.

 

N1 전시장 바로 앞 야외에 설치된 거대한 칼(도) 모양의 조형물. 샨다게임즈 전기세계3D의 조형물이다.

 

 

# 다양한 IP게임이 눈에 띈 샨다게임즈  

 

  

샨다게임즈는 N1 관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부스를 차렸다. 위 사진은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의 모습이고, 아래는 부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의 모습이다.

 

   

작년 차이나조이 샨다게임즈 부스에서도 전시됐던  <폴아웃: 쉘터>.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대와 멋진 코스어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었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IP인 <드래곤네스트M>. 샨다게임즈 부스에서 가장 큰 규모로 눈에 띈 두 게임이었다. 

 

 


한켠에서는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RWBY> IP를 이용한 게임들의 전시가 진행됐다.  

 

 


무대에서는 <폴아웃: 쉘터>, <드래곤네스트M> 등의 코스어와 쇼걸이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 중국풍 게임이 눈에 띈 씨썬(Seasun)엔터테인먼트 


샨다게임즈 부스 오른편에는 씨썬(Seasun)엔터테인먼트의 부스가 있다. 개장 직후,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붐비는 모습이었다.

 

 

 

씨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검협정연>.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씨썬엔터테인먼트 부스의 시연대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씨썬엔터테인먼트의 부스를 꾸며 주던 코스어들의 모습은 마치 무협지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았다. 



씨썬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쇼걸들



#처음으로 공개된 슬램덩크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

 

1관에서 가장 눈에 띈 신작 중 하나인 <슬램덩크: 관람고수>​ DeNA차이나가 개발한다.

 

 

아쉽게도 <슬램덩크>의 체험대는 없었다. 하지만 무대에서는 실제 농구대를 설치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내에 <내가 왕이라면>, <운명: 무신의 후예>등을 출시해 잘 알려진 37게임즈 부스. 다양한 컨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중국 게임 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2차원 게임'도 있었다.


코스어와 쇼걸이 함께한 37 게임즈의 무대 행사



둬이 네트워크의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 행사


 


알리바바 그룹은 '알리문학'의 이름으로 차이나조이에 참가했다.

 

 


알리문학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띈 코에이의 <삼국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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