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 지난 14일과 15일 128개팀이 참가해 진행된 예선전 통해 16개팀 선발
- 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는 특별 페이지 오픈. 오는 20일 오후 5시 관람티켓 판매도 함께 시작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최초의 정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의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16개 팀의 대진표를 18일(수)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PVP 최강팀을 가리는 로열로더스의 본선 경기는 총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28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1월 19일(일)까지 약 3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본선에 오른 16개팀은 지난 14일과 15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전을 통해 선발됐다.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모인 128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로스트아크> 경쟁전에서 최상위권에 오른 실력자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대회에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준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출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본선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을 담은 특별 페이지를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판매도 시작한다. 특별 페이지에서는 본선 경기의 세부일정과 대진표, 선수 명단은 물론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 대한 안내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전국에서 모인 128개팀의 뜨거운 예선 현장을 보며 <로스트아크>에 대한 팬 여러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모두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실력자들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나갈 본선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