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카운터사이드>가 양대 모바일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왼쪽이 구글플레이, 오른쪽이 앱스토어
<카운터사이드>는 <클로저스>의 류금태 PD가 만든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과 스토리,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들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은 2월 5일,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넥슨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해 오늘 중 모든 유저에게 특별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업데이트 예정이던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팀 '화이트래빗'의 소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의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카운터사이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재밌는 플레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이세계 '카운터사이드' 사이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카운터사이드>. 게임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