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농심 이스포츠]
오늘(4일) LCK 농심 레드포스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서머 시즌 새 유니폼인 ‘레드 펄스’를 출시하고 공식 화보를 공개했다.
농심은 ‘피넛’ 한왕호, ‘리치’ 이재원 선수를 주축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창단 첫 해 관심을 모았다. 2020 케스파컵 준우승과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을 통해 저력을 보여준 농심은, 다가오는 서머 시즌 롤드컵 진출을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서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폼 ‘레드 펄스’는 팀을 상징하는 펄스 라인을 포인트로 적용하였고 레드와 블랙 컬러를 활용해 에너제틱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폰서십 패치 디테일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이번 팀 패키지는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자켓과 디자인 티셔츠로 구성되어 정형화된 유니폼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를 수 있는 e스포츠 컬렉션이다.
새로운 ‘레드펄스’ 유니폼은 오늘(4일) 신규 발표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농심 레드포스 공식 스토어를 통해 공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이번 유니폼은 오직 농심 팀을 위해 탄생한 첫 전용 컬렉션으로 상징성이 남다르다.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멋진 의류를 제공해주신 르꼬끄 측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르꼬끄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포츠 웨어 제작 노하우를 담아 E스포츠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의미 있는 컬렉션으로 선수와 팬들이 데일리 웨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렌디와 실용성까지 고려해 개발되었다. 앞으로도 선수와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라인업으로 LCK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