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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컴투스, ‘서머너즈 워’ 7주년 기념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6-21 13:27:57

[자료제공: 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7주년 맞아 세계 유저 동참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 실시

- 오늘(21일) 5천만 개 사랑의 진주 모으는 이벤트 시작, 공동 미션 완료하면 기부금 5천만 원 환경재단 전달

- ‘컴투스X환경재단 해양위기동물 7종 선정’…플라스틱·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로 위협받는 동물 보호

- 세계각지 보호활동 연말까지 장기 프로젝트 전개, 지속가능발전 위해 오는 7월 위원회 설립 ESG경영 강화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7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NGO환경재단과 함께 전 세계가 함께 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유저들과 글로벌 환경 보호에 뜻을 함께해 진행된다. 세계 유저 대상의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게임 안팎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전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특히 <서머너즈 워> 7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멸종 위기에 빠진 해양 동물 7종을 선정하고 바다 속 생물들에게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X환경재단 선정 해양 위기 동물 7종’은 푸른바다거북, 고래상어, 큰양놀래기, 만타가오리, 이라와디돌고래, 해마, 듀공 등으로, 플라스틱·일회용품 및 폐그물·폐통발 등 해양 쓰레기로 인해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세계 멸종 위기 및 취약종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동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삶의 터전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서 진행될 다양한 해양 생태계 보존 활동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공동 미션 이벤트는 게임 <서머너즈 워>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늘(21일)부터 매일 시나리오,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 길드, 이계 레이드 등 주어진 각 전투 콘텐츠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고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사랑의 진주 5천만 개를 모아 공동 목표를 달성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기부금 5천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해 위기에 빠진 해양 동물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전체 누적된 사랑의 진주가 일정 개수에 도달하면 보상이 주어지며 각 유저가 개별 획득한 사랑의 진주 개수에 따라서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받게 될 7종의 위기 해양 동물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와 게임빌은 오는 7월 중 양사 이사회 내에 각각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적 지배구조 등을 통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간다.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건전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 방안 모색을 통해 보다 특색 있고 발전적인 ESG 경영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서머너즈 워> 7주년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 이벤트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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