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윕' 개발사 EJN,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 BTB 참가

[자료제공: 이제이엔]

- 매달 2만 5천명 트위치 스트리머 사용하는 ‘트윕’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 서비스 운영

- 혁신적인 e스포츠 플랫폼 ‘배틀독’ 소개, 방송 재미 더하는 확장 프로그램 ‘익스텐션’ 호응

ICT기업 EJN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 BTB관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19’ BTB에는 ‘트윕’과 ‘트게더’, 혁신적인 e스포츠 플랫폼 ‘배틀독’은 물론 익스텐션 등 게임사와 브랜드의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그리고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한 마케팅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배틀독’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e스포츠 플랫폼으로 트위치, 라이엇게임즈, 블리자드, 펍지 등 국내외 여러 게임사의 e스포츠 대회 및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트위치 스트리밍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여 라이브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시청자 수와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익스텐션’은 최근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펍지리그코리아 등에 사용이 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2016년 설립된 이제이엔은 오버레이 도구 ‘트윕’과 트위치 유저 커뮤니티 '트게더'를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트윕은 매달 2만 5천 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팬들은 직접 스트리머에게 후원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의 소통 공간인 트위치 온라인 커뮤니티 트게더는 매달 80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

EJN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이는 EJN의 다양한 서비스가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소개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용자와 접점을 최대화하고 효과적이면서 빠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에 대해 많이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JN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G37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JN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