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8일부터 29일까지 ‘네코제8’ 유저 참여 프로그램 티켓 판매
- 뮤지션 ‘하림’이 예술감독을 맡은 ‘네코제의 밤’에서 다양한 공연 진행
- 네코제8,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넥슨 사옥에서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네코제8’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유저 참여 프로그램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슨은 8일 오후 5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옥션티켓을 통해 ‘네코제8’의 유저 참여 프로그램 ‘네코제의 밤’과 ‘원데이클래스’의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네코제의 밤’은 12월 1일 진행하는 음악 공연으로, 장르 융합형 공연 연출로 유명한 뮤지션 ‘하림’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메디아루나’, ‘마더바이브 밴드’ 등 실력파 연주자들과 함께 <카트라이더>, <바람의나라> 등의 테마곡을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하여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포럼’과 협업하여 <마비노기> 등 게임 캐릭터로 자수를 놓는 펀치니들과 <엘소드>, <메이플스토리>의 아트토이를 제작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특히,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성우 녹음을 담당한 성우들에게 직접 연기를 배우고 녹음까지 경험하는 이색적인 강좌도 진행한다.
올해 8회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해 만든 인형, 소설, 액세서리, 피규어 등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콘텐츠 축제다. ‘네코제8’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 사옥에서 개최된다.
‘네코제8’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