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시삼십삼분]
- ‘내가 바로 복Sing’스타 최종 당선작 발표
- 최종 당선작 ‘Square Up’ 게임 내 신규 콘텐츠에 적용 예정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게임 음원 공모전인 ‘내가 바로 복Sing’스타에 ‘Square Up’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복싱스타’를 즐기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음원 공모전에는 미국과 한국 등 글로벌 참가자들이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공모전에 제출했으며, 참가곡의 60% 이상이 영어로 접수됐다.
내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곡을 대상으로 15일부터 5일간 이용자 투표 30%와 내부 투표 70%를 반영한 최종 심사를 진행, ‘Square Up’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당선작 ‘Square Up’은 '남자답게 맞선다'는 뜻으로 성공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이겨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복싱스타>의 역동적인 게임플레이에 어울리는 강렬한 힙합 비트와 호소력 짙은 음색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밝고 경쾌한 음색을 지닌 NUART의 ‘We’re Going On’, 강한 비트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색적인 WAVES의 ‘S.E.W’, 짙은 음색의 여성 보컬과 조화를 맞춰 흐르는 랩 가사가 특징인 JunKyu의 ‘Move In’, 복싱링 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린 SYMC의 ‘Intro’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미화 2,000달러의 상금이 수여 되며, 당선작 ’Square Up’은 게임 내 신규 클랜 대결 모드인 ‘협동 콘텐츠’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가 바로 복Sing스타’에 참여한 모든 음원은 공식 응모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복싱스타>는 출시 이후 영국, 불가리아를 비롯한 해외 19개의 나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 미국과 멕시코 등 95개 나라에서 인기 순위 탑 10위 안에 들었다. 또, 직관적인 터치 조작과 시원한 타격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