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
- 스페셜포스 VR, 혁신적 공간이동 솔루션 ALLEG와 결합으로 새로운 기회
- 2020년, 전국 2만여 개 PC방을 대상으로 VR 게임 솔루션 공급할 것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VR 어트랙션 전문 기업 PNI컴퍼니(대표이사 신재중)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VR 테마파크 사업 및 PC방 시장을 위한 VR 콘텐츠 공급 등 전반적인 사업 협력을 예고했다.
드래곤플라이는 11/25(월) 드래곤플라이가 직영하는 VR 테마파크인 LENOVO VR MAGIC PARK에서 양 사간 업무협약을 체결, PNI컴퍼니의 최신 하드웨어 ALLEG와 드래곤플라이의 최신 VR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결합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앞으로 이를 국내외 VR 테마파크로 확대함과 동시에 전국 2만개에 달하는 PC방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공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PNI컴퍼니는 고급 VR 어트랙션 전문기업으로 서울, 제주 등에 VR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난창의 VR 테마파크에 VR 어트랙션 공급, 현재는 베트남에도 VR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유명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드래곤플라이는 양 사의 협력을 강화하여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의 글로벌 확대 및 PNI컴퍼니의 최신 기기인 ALLEG가 전국적으로 크게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ALLEG는 VR 게임의 어려운 숙제인 ‘공간 이동’ 문제를 직접 발을 굴림으로써 실감나게 해결한 기기로, FPS와 같은 게임들을 몰입감 있고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양 사는 장기간 VR 테마파크를 직영한 경험을 통해 ‘SMALL VR 비즈니스’의 필요성을 공감, 앞으로는 기존 수요를 확보한 공간사업자들이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널리 공급하는 것이 양 사의 수익과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키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처럼 단위 면적에 많은 수의 기기를 설치할 수 있는 PNI컴퍼니의 ALLEG와 드래곤플라이의 최고급 VR FPS를 결합한 솔루션은 VR 시장 대중화에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올해 G-STAR에서도 양 사의 협력이 성공적이었고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며 “국내외 VR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회사간의 협력이기에 앞으로 양 사가 적극적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여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