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오는 7월 4일부터 '여름 이벤트'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콜라보레이션 미니 게임을 선보인다. 먼저 PV를 확인해보자.
<승리의 여신: 니케>는 매번 기간 한정 대형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높은 퀄리티의 미니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일종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그래서 예정된 이번 여름 이벤트에도 과연 어떤 미니 게임을 선보일까 관심이 모아졌는데, 놀랍게도 그 정체는 콘솔 플랫폼 등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또 다른 '국산 게임'인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콜라보레이션이었다.
원작 <데이브 더 다이버>의 여러 요소들을 그대로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재현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데이브 더 다이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원작의 여러 요소들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초밥 재료들을 '낚시'(사냥) 하는 것부터 초밥집을 운영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도 즐길 수 있다. '헬름', '앵커', '마스트'까지 <승리의 여신: 니케> 인기 캐릭터들이 2D 도트화되어서 등장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의상은 그대로 본 게임에서도 '코스튬'으로 등장한다.
콜라보레이션 미니 게임을 즐기면 다양한 인 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여름 해변'을 테마로 하는 이벤트 스토리도 선보인다. 신규 기간 한정 캐릭터도 선보이며, 신규 코스튬도 추가된다.
오는 7월 4일부터 여름 이벤트가 시작한다.
신규 니케 2종
이밖에도 게임은 오는 7월 26일부터 '더 현대 서울'에서 2주간 특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
바이퍼의 신규 '스페셜' 등급 코스튬
기존 캐릭터들의 코스튬은 바이퍼를 포함해 3종이 출시된다.
7월 27일부터 더 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가 개최된다.
최근 진행한 '인기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레드후드'는 전용 무료 코스튬이 제공된다. 3가지 안 중에서 어떤 코스튬을 제작할지는 실제 유저들의 투표를 받은 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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