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의 3개 팀(젠지 e스포츠, DRX, 탈론 e스포츠)과 VCT CN의 1개 팀(펀플러스 피닉스) 등 총 4개 팀이 출전한다. 1일차 대회에서는 4개 팀이 단판 풀리그를 진행하며, 2일차는 '킹 오브 더 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는 VCT 퍼시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와 다른 3개 팀의 리벤지 매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한국에서 보여준 발로란트 종목의 뜨거운 열기를 부산에서 이어가는 행사로서,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 티켓은 10월 15일(화)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브레나 공식 웹사이트(bren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발로란트 아시아 프로팀 4개 부산에 모인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