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오버워치>도 '클래식'으로 간다!
11일, 블리자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오버워치 2>에서 '클래식'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유저는 <오버워치 2>에서 6vs6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클래식 모드는 2016년 5월 출시됐던 <오버워치>의 시즌 1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출시 당시를 재현하기 위해 클래식 모드 이벤트 초반에는 영웅 제한과 역할 제한을 비활성화할 예정이다. 이후 이벤트 기간에는 단일 영웅 제한이 적용된다. 맵은 최초 출시된 12개만 사용 가능하지만, <오버워치 2>의 맵 리메이크가 적용된 버전으로 제공된다.
(출처: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