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10일, 액티비전은 <워존>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밝히며,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반에 걸친 인력을 모집 중이라고 설명했다.
액티비전에 따르면 <워존 모바일>은 "AAA급 신작 모바일 게임"이 될 예정이며, '비녹스 스튜디오', '디지털 레전드', '액티비전 상하이 스튜디오' 등 6개 산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공식적인 정보는 아니나, 해외 커뮤니티 소식통에 따르면 <워존 모바일>은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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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액티비전)
다만,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배틀로얄 모드는 기본적으로 3인칭 환경에서 플레이되는 등 <워존>과는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고 있는 <워존 모바일>은 스탠드얼론 형식으로 보다 <워존>과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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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액티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