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슈퍼셀(SUPERCELL)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IP와 만나 재탄생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라인(LINE) 메신저 스티커를 통해 공개하고, 이달 20일 오픈 하는 국내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라인프렌즈는 ‘브롤스타즈’ IP의 공식 라이센스권을 통한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해 슈퍼셀과 체결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브롤스타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게임 내 스킨 시리즈와 라인 메신저 스티커로 순차 공개했다. 라인프렌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역량으로 탄생한 이번 캐릭터들은 브라운앤프렌즈의 ‘브라운(BROWN)’이 브롤스타즈의 ‘엘 프리모(EL PRIMO)’와 만나 레슬러로 변신한 ‘엘 브라운(EL BROWN)’, ‘레온(LEON)’과 ‘샐리(SALLY)’가 만나 탄생한 ‘샐리 레온(SALLY LEON)’, ‘칼(CARL)’과 ‘레너드(LEONARD)’가 합쳐진 ‘레너드 칼(LEONARD CARL)’로 구성되었다.
이같이 새롭게 탄생한 ‘엘 브라운’, ‘샐리 레온’, ‘레너드 칼’ 캐릭터 제품들은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1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하는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다. 특히, 본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재탄생해 제작한 <브롤스타즈> 공식 제품들도 최초 출시될 예정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라인 스티커와 함께 ‘엘 브라운’, ‘샐리 레온’, ‘레너드 칼’의 탄생 배경을 담은 영상도 공식 SNS 계정에서 함께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영상은 남몰래 ‘스타 레슬러’가 되는 꿈을 간직하고 있던 ‘브라운’이 ‘엘 프리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자유롭고 과감한 ‘엘 브라운’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비롯해, ‘샐리 레온’과 ‘레너드 칼’의 카리스마 있는 등장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평소 다정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진 ‘브라운’의 성격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 3종은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개성에 <브롤스타즈> 게임 캐릭터 특징이 어우러져 브라운앤프렌즈 팬들 뿐만 아니라 브롤스타즈 이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를 접한 팬들은,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를 <브롤스타즈>에서 접하니 너무 신선하고 색다르다”, “‘엘프리모’와 ‘브라운’의 평행이론을 본 것 같다”, “곧 캐릭터 제품으로도 출시된다니 너무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브롤스타즈> 테마의 ‘브라운앤프렌즈’ 2차 스킨도 런칭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에 <브롤스타즈> 캐릭터와 만나 새롭게 변신한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뿐 아니라 <브롤스타즈> 캐릭터를 라인프렌즈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것은 재미있는 도전이자, 캐릭터 업계에서는 유례 없는 시도였다.”며, “이를 통해 ‘브라운앤프렌즈’와 ‘브롤러’ 각각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이를 고퀄리티 제품으로도 선보임으로써 더 많은 MZ세대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인프렌즈와 슈퍼셀의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결합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나아가 국내외 라이센싱 사업,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는 등 차별화된 행보로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