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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검은사막 모바일, 첫 이용자 간담회 '모험가의 밤 흑정령의 초대' 성황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09 11:40:14

[자료제공: 펄어비스]


- 100명 동시에 전투에 참여하는 ‘태양의 전장’ 12월 17일 업데이트

- 신규 클래스 ‘샤이’ 12월 24일 업데이트 예고 

- “이용자들의 의견 귀담아듣겠다”, 행사 종료 후에도 이용자와의 대화 이어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12월 7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이용자 간담회 ‘모험가의 밤 흑정령의 초대’를 진행했다.

 

200여명의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와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본 행사에 앞서 ‘베스트 모험가 포토존’, ‘모바일 퍼즐 게임존’ 크리에이터 모영순, CM 에이든 ‘퀴즈쇼’ 등을 즐겼다.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도 진행해 2만여명의 시청자가 유튜브를 통해 동시 시청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향후 업데이트 방향 발표를 통해 ▲ 12월 17일 100명 전투(50 VS 50)에 참여할 수 있는 태양의 전장 ▲ 신규 클래스 ‘샤이’의 12월 24일 업데이트 ▲대사막 월드 우두머리 '쿠툼' ▲라모네스 전장 길드 토너먼트화 ▲투기장 개편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의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정치 시스템’ ▲ 2020년 여름 업데이트 ‘대양(大洋)’ 등을 공개했다.

 

조용민 총괄 PD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2년여 동안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만 한 게임이 없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즐겁고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도 귀담아듣겠다”라고 말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도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진들이 남아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계속 질의를 받는 등 이용자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발진 Q&A는 사전 질의, 현장 질의 그리고 행사 종료 질의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