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Cygames가 기획하고 아크 시스템 웍스가 개발하는 PlayStation®4 전용 대전 격투 게임 <Granblue Fantasy: Versus> 한국어판의 일반판 및 한정판을 12월 11일 오후 12시부터 선주문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Granblue Fantasy: Versus>는 일본에서 누계 등록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한 정통 판타지 RPG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시리즈의 스핀오프 타이틀로 개발 중인 2D 대전 격투 게임이다. 본 작품에서는 그랑, 카타리나, 랜슬롯 등 그랑블루 판타지의 인기 캐릭터가 원작의 특징적 요소인 '어빌리티'와 '오의'를 구사하여 간단하면서도 심도 있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본 상품은 한정판과 일반판 2종류가 있으며, 패키지 한정판에는 신규 일러스트가 전면에 그려진 '신규 일러스트 호화 특제 BOX'와 '특제 사운드 트랙 CD', '특제 아트북'. 그리고, 발매 후에 추가되는 캐릭터 5명을 오픈할 수 있는 '캐릭터 패스' 외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일반판과 한정판에는 모두 <그랑블루 판타지>와 연동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특전으로 수록되며,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하면 '그랑블루 판타지' 게임 내 아이템인 '히히이로카네', '금강정', '세피라 옥수', '다마스쿠스 해정 10개' 중 하나를 입수할 수 있는 시리얼 코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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