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이지에이웍스]
- 오늘(11일) 베트남 '데이터드리븐 앱 마케팅 데이 2019' 컨퍼런스서 모바일 인사이트 공유
- 잘로페이, 에프이크레딧, 가포, 피맥스 등 현지 최정상급 기업 대거 참여 눈길
- 300여 현지 마케터 대상, 데이터 플랫폼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 및 마케팅 트렌드 제시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자사가 주최하는 ‘데이터드리븐 앱 마케팅 데이 2019’를 오늘(11일) 베트남 호치민의 코워킹 스페이스 ‘드림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베트남의 최정상급 기업들과 약 300여 명의 베트남 현지 마케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기반 앱 마케팅 최신 트렌드와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마케팅자동화’, ‘모바일데이터’ 등 다양한 모바일 빅데이터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종합 데이터 테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데이터드리븐 앱 마케팅 데이 2019’는 화려한 참가기업 라인업으로도 화제다. 베트남 최대 IT기업 비나게임그룹(VNG)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잘로페이(Zalopay)’, 소비자 금융 분야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에프이크레딧(FE Credit)’, 베트남판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로컬 SNS ‘가포(GAPO)’ 등이 참여한다.
또한, 그랩(Grab)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른 고비엣(Go-Viet)의 전 CMO가 창업한 베트남 최대 디지털 커뮤니티 ‘우언(UAN)’, 아이지에이웍스의 파트너사이자 베트남 1위 퍼포먼스 에이전시 ‘피맥스(PMAX)’까지, 베트남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총출동해 현존하는 가장 고도화된 데이터드리븐 마케팅 트렌드를 교류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베트남 진출 6개월 만에 현지 대표 스타트업들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확보하면서 ‘한국 기업이 베트남 모바일 시장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들이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드리븐 마케팅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이미 업종별 상위 기업들은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탑재해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광래 아이지에이웍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베트남은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IT 기술력이 급속도로 성장 중인 무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활력 넘치는 곳“이라며 “아이지에이웍스는 해외 진출 6개월 만에 이룬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 조인트벤처(JV)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투자를 논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베트남 이외의 국가로 해외진출을 확장하는 방안까지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외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대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식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