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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신규 스크린샷과 세계관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12 15:39:06

[자료제공: 펄어비스]


- 스크린샷 6종, 신형 게임엔진을 통해 그래픽의 수준과 게임성 표현

-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도 이미지와 함께 공개

- IGN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게임 (Visually impressive)”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에픽 판타지 오픈월드 MMORPG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신규 스크린샷과 게임 세계관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십 MMORPG 타이틀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의 용병들이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싸우는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컷신으로 그려내는 '에픽 판타지 오픈월드 MMORPG' 장르다. 

 


 

공개한 붉은사막의 인물, 자연 배경, 몬스터 등 게임 스크린샷은 신형 게임엔진을 통해 그래픽의 수준과 게임성을 잘 표현했다.

 

<붉은사막>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이미지로도 선보였다. ▲모든 것이 얽혀있는 세계 ▲만인의 모든 것에 대한 투쟁 ▲나, 그리고 나의 용병단 ▲거짓된 지배자와 적대적인 존재들 총 4종의 이미지에 세계관과 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붉은사막>은 공식 트레일러 공개 이후 해외 주요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북미 최대 게임 웹진 ‘IGN(이이지엔)’은 붉은사막을 비롯한 펄어비스의 신작에 대해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게임(Visually impressive)”이라고 평했다.

 

일본 최대 게임 웹진 ‘4gamer(포게이머)’는 “영상에서 본 그래픽은 기존의 게임보다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단순히 깔끔해진 것만이 아니라 다크 판타지와 다른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