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소, 인디 게임사의 권익증진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황성익)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게임 회원사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 대표 게임협회로 자리매김한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대한민국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지원을 통해 개발사와 종사자가 글로벌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력을 갖추도록 동반성장을 꾀하는 비영리법인이다.
게임문화산업 진흥과 인식 개선,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과 생태계 조성에 힘써온 공로와 중소 게임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지원 및 협력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 등이 수상 이유에 포함됐다.
11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에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는 고(故) 김성환 화백에게 훈장 수여 및 6개 부문에서 총 33명이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취지에 따라 무료회원제로 운영하며, 대한민국 게임문화산업 진흥을 위하여 인디 ‧ 중소 게임 개발사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활동 및 지원, 일자리창출을 위한 게임산업 정책제안과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게임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게임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 건전한 게임문화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세미나 및 포럼 활동, 게임문화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협약 및 협력, 게임문화/콘텐츠산업 확장 및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나 4년동안 약 30여개 중소/인디게임 발굴 및 지원하는 총 30억원 규모의 원스타 프로젝트, 3년간 33개 개발사를 지원한 모바일스타어워즈, 글로벌진출 전략을 위한 신흥시장 오픈포럼, 국내 우수 인디게임 발굴 및 지원하는 인디크래프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함은 물론, 플레이엑스포 지스타 등에 중소 게임개발사 부스 지원 및 게임산업진흥 정책제안활동인 대한민국게임포럼활동, 게임 질병화 시도 반대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게임산업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황성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작은 게임 개발사와 업계를 위해 힘을 내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당신 사업도 여의치 않은데 게임산업발전을 위해 물신양면 도와주신 협회 임원사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드리고, 게임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과 분들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 저희 협회는 앞으로도 희망과 꿈을 가지고 도전하시는 분들의 권익을 위해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무료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가입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회원사에게는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및 산업계 소식, 지원혜택 등을 e메일 또는 협회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공유 및 전달하고 있다.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원사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70-8680-647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