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 북∙남미 유저들과 만나는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투어’, 지난 14일 미국 올랜도에서 마무리
- 시카고∙휴스톤∙로스앤젤레스∙멕시코∙상파울루∙뉴욕∙벤쿠버 등 미주 지역 총 8개 도시 방문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가 지난 14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1개월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는 <서머너즈 워>가 지난 5년 간 흥행을 이어온 미국을 포함해 상파울루, 벤쿠버 등 북∙남미 지역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지 팬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지난 2월 첫 번째 도시인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텍사스주 휴스턴을 비롯해 총 8개 도시에서 약 11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 투어마다 수많은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해 토너먼트,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아메리카 투어 기간 동안 약 1,600여 명의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움을 공유했으며, 마지막 종착지인 미국 올랜도의 경우 역대 도시들 중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참석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번 올랜도 행사는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다같이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행사 당일 약 350여 명의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함께했으며, 지난 투어에 방문했던 유명 스트리머와 인플루언서, 2019 아메리카 컵 최종 2인 ‘THOMPSIN’(톰신), ‘TREE’(트리) 등 깜짝 놀랄만한 특별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플로리다 올랜도 투어에서는 연말을 맞아 비영리 재단 ‘Toy for Tots’과 함께하는 장난감 기부 행사도 진행됐으며, <서머너즈 워> 유저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서머너즈 워>의 북∙남미 지역 팬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현지 커뮤니티의 기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서머너즈 워>의 즐거운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오랫동안 글로벌에서 사랑 받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