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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EJN, 게이머와 함께하는 릴레이 자선 이벤트 ‘배틀런2019’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16 14:46:21

[자료제공: EJN]


-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총 72시간 릴레이 방송 실시

- 이벤트 기간 중 모인 후원금 ‘국경없는의사회’ 전액 기부

-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김나성, 쥬팬더 등 캐스터 활약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은 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이벤트 ‘배틀런(Battle.RUN) 2019’를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틀런2019’는 사전에 확정된 스트리머들이 호텔 베르누이 스위트룸에서 16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연속 릴레이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중 모아진 금액은 ‘국경없는의사회’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행사에는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김나성과 쥬팬더, 배틀런 최다 참가 캐스터 ‘농부’ 등이 캐스터로 참가한다.

 

특히 <다크소울3> 스피드런 여성 부문 세계 기록 보유자인 ‘Almina’과 각색 아케이드 게임 기록 보유자 ‘Janet(자넷)’을 비롯한 총 3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레노버(Lenovo)와 ▲AMD, ▲씨게이트, ▲대원CTS, ▲마이크론 ▲레드불, ▲유한고려인삼 ▲미디어뮤즈 등 다양한 기업이 게이밍 장비, 현장 식음료, 경품 등을 지원한다.

 

이제이엔은 2017년부터 ‘배틀런’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 함께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에 3년째 기부하며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배틀런 2019’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트게더’와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