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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모바일인덱스, 11월의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 발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18 11:54:58

[자료제공: 원스토어]


- <피파 온라인 4M>, <랑그릿사> 10위권 신규 진입

- <완미세계> 서비스 1개월만에 112위 순위 상승하며 22위 안착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랭킹 순위를 발표하는 모바일인덱스에서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11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NC소프트의 <리니지M>이 꾸준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넥슨컴퍼니의 <피파 온라인 4M>(FIFA ONLINE 4 M by EA SPORTS)과 Zlong Games의 <랑그릿사>가 새롭게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특히, <피파 온라인 4M>은 구글플레이에서는 15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원스토어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통합 랭킹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1월 급격한 순위 변동을 보인 게임은 22위를 차지한 퍼펙트월드게임즈의 <완미세계>로 전월 대비 112위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동명의 퍼펙트월드게임즈의 대표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완미세계>는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른 앱마켓 대비 원스토어 랭킹 상위권에 머물며 통합 랭킹에서 순위를 끌어 올린 게임들도 눈에 띈다. 스마트조이의 <라스트오리진>은 구글플레이 239위에 머물렀으나 원스토어 2위라는 높은 성적에 힘입어 통합 랭킹 30위에 올랐고, 구글플레이 97위인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은 원스토어에서 7위의 성적을 거두며 통합 랭킹 36위에 자리했다.

 

또한, 준하이네트워크의 <신명>(61위)과 NC소프트의 <프로야구H2>(78위)는 구글플레이 100위권 밖에 자리했으나 각각 원스토어 9위와 13위로 선전하며 통합 랭킹 100위 내에 진입했다.

 

한편, 12월 통합 랭킹은 NC소프트의 ‘리니지2M’ 출시로 인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11월 27일 출시한 <리니지2M>은 마지막 주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사용자 수 통합 랭킹 9위로 진입하며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HD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인덱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