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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GPM’, 몬스터VR 인기 게임 3종 북미 시장 공급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18 15:51:45

[자료제공: GPM]


- ‘GPM’, 자체 개발 VR 게임 3종 Ctrl V와 북미 시장 공급 계약 체결

- 몬스터VR 인기 콘텐츠 <좀비킬> 출시 및 <캣타워>, <마녀의 공방> 출시 준비 중

- 몬스터VR과 Ctrl V 간 파트너쉽을 통해 양국 VR 콘텐츠 사업 협력 추진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가 개발한 VR 게임 콘텐츠 3종을 북미 VR 아케이드 운영사인 CTRL V(이하 컨트롤V)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GPM 자체 개발 게임 콘텐츠는 <좀비킬>, <캣타워>, <마녀의 공방> 이상 3종이며, GPM이 운영 중인 몬스터VR 테마파크 내 큐브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게임들이다.

 

몬스터VR 플랫폼 최고 인기 VR 게임 콘텐츠인 <좀비킬>은 VR FPS장르로써, 사방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총으로 사격하여 물리치는 싱글플레이 기반 슈팅게임이다. 유저는 사용할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어 VR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좀비킬은 컨트롤V를 통해 북미 VR 아케이드 시장에서 베타 서비스를 거쳐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이다.

 

GPM은 이외에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VR 캐주얼 게임 캣타워, 마녀의 공방을 내년 1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글로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트롤V는 북미 VR 아케이드 센터 운영사이며, 현재 캐나다, 미국 등 2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 VR 아케이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GP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 간 VR 게임 콘텐츠 교류 및 사업 협력 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