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OGN]
- 12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OGN e스타디움 15층 기가 아레나
- 前 프로게이머이자 現 스트리머 강찬용의 특별 강연
- 오메가 분대 포로인형, 맨투맨 티셔츠 등 푸짐한 현장 경품 및 사인회 마련
- 티켓링크에서 무료 예매(티켓 수수료 1000원 본인 부담) 진행 중
서울시와 CJ ENM이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CJ ENM 게임채널 OGN이 주관하는 '서울컵 OGN SUPER MATCH 2019' (이하 서울컵 OSM 2019)에서 前 프로게이머, 現 스트리머로 활약하고 있는 ‘앰비션’ 강찬용이 특별 강연과 사인회를 갖는다.
‘앰비션’ 강찬용은 LoL 프로리그의 시작을 함께한 초대 우승자이자 오랜 도전 끝에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까지 이뤄낸 전설의 프로게이머다. 현재는 은퇴 후 아무도 상상 못하던 게임 스트리머로 전직해 유튜브 23만, 트위치 30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기 스트리머로 활약 중이다.
'서울컵 OSM 2019' 특별 코너로 준비된 앰비션의 강연은 자신이 겪은 경험, 노하우 등을 통해 e스포츠 업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과 그 부모님들에게 길잡이가 될 조언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확신과 열정, 그것을 증명해내기 위한 노력 등 프로게이머로써의 앰비션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본인의 입으로 생생한 교훈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은퇴 후 자신의 고민과 스트리머로써의 현재의 삶 등 알려지지 않은 최근의 근황 등도 현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서울컵 OSM 2019' 특별 강연을 듣고 싶은 팬들은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티켓 예매 수수료 1천원 본인 부담) 또한, 현장에서는 입장한 관객 모두에게 포로인형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앰비션 시그니처 맨투맨 티셔츠를 10명에게 나눠준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종목으로 진행되는 '서울컵 OSM 2019'는 한국 8팀, 일본 2팀, 동남아 6팀 등 아시아 16개팀이 출전해 최고의 승부를 벌이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서울컵 OSM 2019'의 모든 경기는 12월 21 · 22일(토 · 일) 양 일간 저녁 5시부터 온라인 OGN 유튜브, OGN 트위치를 통해 볼 수 있으며, OGN TV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일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관련 이벤트 및 관람 정보 등은 OGN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