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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프리카티비, 유저 참여형 e스포츠 대회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4' 결승전 22일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12-20 11:57:56

[자료제공: 아프리카TV]


-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4, 22일 오후 5시 프릭업 스튜디오서 결승전 진행

- 'Hooligan'이 이끄는 'KYS'팀과 'Lockdown'이 이끄는 '당근'팀 결승전서 격돌

- 현재까지 크라우드 펀딩 통한 누적 상금 5,306,100원, 회당 70만원이 넘는 후원 이어져 

 

유저 참여형 e스포츠 대회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4'의 최종 우승 팀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주최하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Heroes of the Storm)[1]의 e스포츠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 리바이벌(이하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4’ 결승전을 22일(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오스 리바이벌'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후원을 통해 유저가 직접 대회 상금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e스포츠 대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시즌1, 2에서 우승을 차지한 'Hooligan' 선수가 이끄는 'KYS'팀과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Lockdown' 선수가 이끄는 '당근'팀이 맞붙는다.

 

'KYS'는 지난 예선전에서 1승 2패의 성적으로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최종전에서 승리하여 본선 진출에서 성공했다. 이후 진행된 본선 풀리그에서는 예선과 달라진 모습으로 보여주며 3승 1패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에 안착했다.

 

이와 맞붙는 '당근'은 대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았지만, 풀 리그에서 2승 2패로 3등을 차지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당근'은 풀리그에서 만난 'KYS'와의 맞대결에서 2 대 1의 스코어로 승리한 바 있어, 이번 결승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신정민, ‘지클레프’ 나형기 해설이 맡는다. 결승전 관람 티켓은 오후 1시부터 현장 배포되며,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4의 기본 상금은 600만 원이다. 여기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공식 방송 시 발생하는 후원금 전액이 대회 상금에 더해진다. 현재까지 누적된 상금은 5,306,100원으로 회당 70만 원이 넘는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시즌3에 이어 후원금에 대한 ‘펀딩 리워드’를 진행해, 유저들이 직접 그린 팬아트로 만든 마우스패드와 그립톡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4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PC 및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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