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피파 온라인 4> 유저 행사 '버닝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추운 겨울날 1,500명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는데요. 요즘은 바빠서 친구들과 PC방 갈 때 간간이 즐기지만 한때 스쿼드 올리고 Z+D도 좀 쐈던 기자도 기쁜 마음으로 축제를 찾았습니다. 현장 사진 함께 보시죠.
잠깐 졸았더니 킨텍스 앞입니다. 계속 졸았다간 임진각에서 통일을 염원할 뻔했습니다.
파주에서 일산으로 마르세이유 턴을 했어야만 했다는 뜻이죠. 지단 형님, 오랜만입니다.
레알로 둥지를 옮긴 하자드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아자르가 맞습니다. Hazard만 보면 바이오하자드가 생각나는 건 직업병?
기자는 이름에 '바'가 들어간 축구선수를 좋아합니다. 드록바, 코르도바, 뎀바 바...
당신의 학교에 투표하세요! (조작은 없습니다)
승리 팀, 선수를 맞추면 추첨을 통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기자는 없습니다)
1,500석 전석 매진이었습니다. 발권 데스크에서 표를 바꾸고 행사장으로 들어가봅시다
이강인 선수를 볼 때마다 프리킥 장면이 생각납니다. 국축 올해의 장면으로 뽑아도 손색이 없죠
이강인 선수를 볼 때마다 프리킥 장면이 생각납니다. 국축 올해의 장면으로 뽑아도 손색이 없죠
위에서 본 행사장 전경
꿀벌군단 도르트문트의 락커룸을 재현해놓은 모습입니다. 괴체, 훔멜스, 로이스, 산초, 위첼입니다. 괴체와 훔멜스라니 뮌헨 생각을 잠시 해봤다가...
맨체스터 시티 포토존입니다. 아르테타 수석코치가 아스날 감독이 됐다죠. 아르테타는 에버튼에서도 뛰었는데 안첼로티가 에버튼 감독을 한다네요. 어머나 세상에.
프리메라리가 요즘 무지 재밌습니다. 기자는 쿠보도 우레이도 잘 됐으면 좋겠지만 이강인을 제일 응원합니다
K리그도 응원합니다. 기자는 삼정톤 시절부터 성남 팬인데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ㅏㅏ...
열기 속으로 조금 더 걸어가봅니다
버닝 페스티벌 지금~~~
시작합니다
와! 갤럭시 익스프레스! 시원한 락앤롤로 무대를 엽니다. (넥슨 제공)
요즘은 힙합이 대세죠. 고등래퍼3의 이영지&김민규가 랩을 하고 있습니다. (넥슨 제공)
우승을 차지하는 학교는 어디가 될까요?
중요한 장면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피파도 보고 교양도 쌓고 추첨에 따라 경품도 받는 '버닝 페스티벌'은 내일까지 진행합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