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앤씨오브스톰]
- <방주지령> 게임 전문 마케팅 회사와 서비스 이관 협의 완료
- 2020년 1분기까지 이관 진행 완료 예정
디앤씨오브스톰은 전일 12월 19일(목) 2020년 상반기 게임 사업 철수 결정에 대한 <방주지령> 서비스 방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디앤씨오브스톰을 통해 발표된 내용을 보면, <방주지령>은 2020년 상반기 게임 사업 철수와 관계없이 서비스가 지속된다고 하며, 게임 전문 종합 마케팅 회사에서 서비스를 이관 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해당 업체에 서비스 이관을 결정하게 된 요인에 대해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서비스 이관 업체로 선정된 회사는 게임 전문 마케팅 회사로 내실이 튼튼하고 게임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마케팅에 대한 강화는 물론, 디앤씨오브스톰의 서비스 전문인력이 같이 이동하여 운영할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작용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방주지령> 개발사와의 협의를 통해서도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현재와 동일하게 적극적인 지원을 받기로 한 만큼, 기존과 다름없이 게임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였다.
이를 검증하듯, 18일(수) ‘방주지령’은 신규 컨텐츠 '은열쇠의 문'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금일도 원스토어를 통해 18세 버전의 ‘방주지령’ 또한 출시가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방주지령>의 공식카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방주지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볼 수 있고 다음주 점검 이전까지 ‘데이트 어 라이브’ 콜라보레이션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