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 올해 두번째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 성황리 진행
- 2020년 ‘오딜리타’, ‘검은별 방어구’, ‘가시나무 성’, ‘가디언 각성’ 등 예고
- 현장 참여 이벤트 및 행사 종료 후 모험가 의견 경청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12월 28일 <검은사막>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를 진행했다.
6월 ‘하이델 연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된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을 사랑해준 이용자를 위해 펄어비스 임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송년회 자리다.
100여명의 <검은사막> 이용자를 초청해 ‘검춘문예’, ‘베스트 포토제닉 시상식’, ‘검은사막 빙고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칼페온 연회’에서 2020년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도 발표했다. ▲2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오딜리타’와 ▲1월 15일 공개를 목표로 한 ‘가디언 각성’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섬 전장 ‘가시나무 성’ ▲새로운 우두머리 아이템 ‘검은별 방어구’ ▲신규 섬 지역 ‘파푸아크리니’ 등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이용자를 위한 J의 특별한 선물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주문서(5장)’를 공개했다. 주문서는 ‘아이템 획득 확률 100%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와 중첩해 사용할 수 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2019년 한 해 감사한 마음과 그 메시지를 모험가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2020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새롭고 완성도 있는 검은사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행사가 종료된 후 <검은사막> 개발진들이 남아 이용자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으며 소통했다. 이용자들도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검은사막> 개발진들과 게임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