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화생명e스포츠]
- 베트남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 16명과 함께 진행한 올스타 매치 대회
- 결승전 사전 신청 3,500여 명 몰려, 대회 콘텐츠 누적 조회수 1,591만 회 기록
- e스포츠를 통한 한화생명의 LIFEPLUS 가치 확산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한 ‘HLE Clash of Superstars(HLE 클래시 오브 슈퍼스타즈)’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총 상금 15,000달러 규모의 ‘HLE 클래시 오브 슈퍼스타즈’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진행한 ‘HLE 글로벌 챌린지’ 시즌2 버전의 행사로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모기업인 한화생명이 한국 e스포츠 문화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함께 베트남 시장 내 기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베트남 아마추어 선수 중 유망주를 발굴하는 오디션 성격이었던 지난 글로벌 챌린지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온라인 중심의 베트남 커뮤니티 등 현지문화를 고려해 통합 팔로워 700만 명의 MisThy, 440만 명의 ViruSs 등 베트남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BJ) 16명과 상위 티어로 구성된 아마추어 80명이 함께 팀을 꾸리는 올스타 매치로 진행됐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8강, 4강은 온라인을 통해 중계로 진행되었고 3-4위전, 스페셜 매치, 결승전은 호찌민에 있는 체육관에서 관람객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분위기로 진행됐다.
대회기간 동안 발행된 콘텐츠는 총 누적 조회 수 1,591만 회라는 기념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또 당초 1,000명 규모로 예상했던 결승전 현장 관람객은 사전 신청에만 총 3,500여 명이 몰려 선착순 마감됐으며, 결승전 당일에는 게이트 오픈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등 베트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베트남 현지 e스포츠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기존에 베트남에 없었던 새로운 게임의 장을 열었다. 대회 구성, 진행 수준, 중계 품질 등 VCS 리그 수준이었다” 며 “함께 즐겨준 게이머들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호평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의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기획됐다. 베트남은 한류문화에 대한 로열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전체 인구의 약 34%가 15~34세의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히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e스포츠를 통해 한국은 물론 베트남에서도 젊은 고객층에게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화생명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며 “베트남의 e스포츠 팬들은 물론, 한화생명의 고객들이 더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준 크리에이터와 현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