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코퍼레이션, 라이트 노벨을 게임화하는 '라이트 플레이' 브랜드 론칭

[자료제공: 피어코퍼레이션]

글로벌 IP 전문 개발 및 서비스사인 주식회사 피어 코퍼레이션은 <쿠키요미>를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게임 기업이다.

피어코퍼레이션은 모든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텍스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브랜드명은 'Light Play'로, 라이트 플레이, 라이트노벨과 게임 플레이의 합성어이다.

브랜드명처럼 라이트 노벨의 출판물을 게임화 한 게임이다. 종이책의 감성과 풀 컬러와 흑백 삽화 그리고 풍부한 BGM으로 디지털 시대의 기술력을 결합하였다.

Light Play의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첫 번째 타이틀로 <얼룩진 세계의 카테고리 : 나와 그녀들의 공생관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를 런칭한다.

총 23만자의 텍스트와 이 텍스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수 많은 빠져 나올 수 없는 선택지를 클리어하면 히든 스토리로 또다른 결말을 볼 수 있다. 또한 텍스트로 게임을 이끌어가면서 풀컬러의 삽화와 흑백 삽화로 이해도와 수집력을 높이고, 풍부한 BGM으로 감정 이입을 극대화 하였다.

이는 피어코퍼레이션을 중심으로 시나리오 작가 다히미아기, 원화 작가 Posom이 함께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게임의 형태를 유지한 웹 소설의 즉각성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였다. 또한 본 개발을 시작으로 피어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툴을 활용하여 2020년 상반기에만 6개 이상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하여 다양한 작가들과 계약을 완료하였다.

본 프로젝트의 특징은 자체 개발툴을 활용하여 개발 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을 이루어내었으며, 무엇보다 작가 개개인의 특징을 살린 작품들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일할 때 그리는 그림과 쉴 때 그리는 그림, 작가 고유의 특성은 쉴 때 그리는 그림에서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여 작가들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웹소설과 웹툰의 치열한 성장 속에 게임으로써 Light Play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