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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비엔스트, NHN의 클라우드 서비스 TOAST 에 세퍼드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2-12 12:28:32

[자료제공: 비엔스트]

 

NHN에서 운영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인 ‘TOAST’와 악성 URI 탐지 서비스인 세퍼드 운영사인 ㈜비엔스트는 2020년 1월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였다.

 

NHN (대표이사 정우진)은 자사의 TOAST 서비스를 통해 ㈜비엔스트(대표이사 박 기석)에서 운영하는 세퍼드 서비스를 제공 하기로 하였다.  세퍼드 서비스를 통해 웹 서비스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와 확산을 서비스 영역에서 조기 탐지 가능하며 방문자들에게 확산 되는 것을 TOAST 이용 고객이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8년 이상 악성 URI DB를 축적하고 2019년 7월부터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무료 모니터링 서비스인 세퍼드 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까지 400여곳 이상의 보안에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에  자체 개발한 진단 서비스를 통해 1회에 한해 웹 취약성을 체크하고 해결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NHN과 ㈜비엔스트 간의 세퍼드 서비스 공급은 중소기업 대상이 아닌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를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비엔스트 박 기석 대표는 “ 중소기업 대상 무료 악성 URI 탐지 서비스인 세퍼드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은 있으나 여력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제공을 해왔으나, 이제 NHN의 TOAST에 서비스 공급을 시작으로 클라우드에 경쟁력 있는 Web Risk 관련 서비스들을 2020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서비스 계약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