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만에 추가되는 <오버워치> 신규 영웅이 에코라는 힌트가 등장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나 라오 박사의 개인 기록'을 공개했다. 해당 기록에는 그녀가 아테나 프로토 타입의 성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승인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 액세스 중...
— 오버워치 (@OverwatchKR) March 18, 2020
> 파일 상태: 손상됨
> 재생 중. pic.twitter.com/JYujNqybQk
이후 추가된 트위터에는 실험실에서 일어난 사고를 다루는 것으로 예상되는 영상이 추가됐다. 이는 전날 공개된 리오 박사의 개인기록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파괴음을 배경으로 "다들 물러서세요! 엎드리세요!" 등 경고 메시지가 나오다가 영상이 종료된다.
이는 향후 추가될 32번째 영웅이 '에코'라는 예상을 가능케 한다. '에코'는 지난 11월 3일 <오버워치> 시네마틱 '재회'와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오버워치2> '제로 아워'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영상 속 에코는 사이보그 외형을 갖고 있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며 적을 공격한다. 이로 미뤄보아 에코는 메르시나 파라처럼 공중 기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추가된 <오버워치> 영웅은 바티스트와 시그마로 각각 작년 3월과 8월 출시됐다. 3~4개월 주기로 신규 영웅을 공개했던 <오버워치>는 지난해 시그마 출시 이후 반년 넘게 어떠한 영웅도 출시하지 않았다. 이후 에코가 31번째 영웅으로 등장할지, <오버워치2>에 등장할지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다만 이번 힌트로 6개월 만에 출시될 32번째 신규 영웅이 '에코'일 가능성은 커진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