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미스틱,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골드위너 수상

[자료제공: 엘리먼트미스틱]

종합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는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엘리먼트미스틱의 팀 로고(BI)가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2020 Asia Design Prize) ‘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일본의 오사카 예술대학 교수인 요시마루타카하시 심사위원장 및 전세계 10개국 40여명의 대학교수와 디자인 디렉터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엘리먼트미스틱이 수상한 ‘골드 위너(Gold Winner)’는 전체 응모작 상위 3% 내 작품만받는 상이며 프로게임단으로는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엘리먼트미스틱의 로고'Element'가각각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선수들을 의미하며, 'Mystic'은 선수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퍼포먼스라는 의미가 결합하여 엘리먼트 미스틱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형태로는 전방위를 모티브로 4개의 방향으로 전방위적으로 뻗어나가는 영향력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의 김수영 수석 디자이너는 "엘리먼트미스틱은 세계대회를 목표로 선수들을 발굴 • 육성하는 프로게임단으로 고유의 브랜딩 아이덴티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서 엘리먼트미스틱만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확장하고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스포츠 프로게임단 엘리먼트미스틱은 2017년<오버워치>, 2018년<배틀그라운드>, 그리고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창단해 현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