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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저니 개발사의 '스카이: 빛의 아이들' 안드로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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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민초) 2020-04-07 11:55:02

힐링 게임으로 유명한 '저니'를 개발했던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의 <스카이: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이하 스카이)>이 7일 오늘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빛의 아이'가 되어 잃어버린 날개들을 찾고 하늘의 대륙들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개발사의 전작인 <저니>처럼 다른 플레이어들과 같이 탐험하고 협력하는 '소통'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특정 장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필요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면 에너지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진 하늘과 대륙을 탐험하는 힐링 게임 <스카이>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올해 말에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는 작년 7월에 iOS로는 출시가 되었고 애플에서 한 해 최고의 앱을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2019' 행사에서 '올해의 아이폰 게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