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 코리아]
4월부터 아시아 지역의 자사 퍼블리싱을 시작한 니폰이치소프트웨어. 당사의 대표이사 사장, '니이카와 소헤이'가 향후 아시아 전개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 발매하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Return>, 그리고 5월 28일(목)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 <이스 VIII -Lacrimosa of DANA->를 비롯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향후 라인업과 비전을 니이카와 사장이 직접 소개한다.
<디스가이아> 시리즈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에 다수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Return>. 플레이어의 몰입에 따라서 1조의 대미지도 낼 수 있는 '무한 몰입'의 게임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마계의 형무소에서 잡무 담당인 프리니의 교육에 힘쓰는 흡혈귀 바르바토제. 어느날, 그가 지도하고 있는 프리니들이 수수께끼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실종했다. 그 배후에 마계의 상층부 마계정부가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마계를 개혁하기 위해 정권 탈취와 타도정부를 지향한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본 작품 <이스 VIII -Lacrimosa of DANA->에서는 그의 '모험일지' 중 하나인 '괴테해 안내기'에 기록된 아돌의 모험이 펼쳐진다.
영원히 저주받은 섬, 세이렌 섬에 표류한 아돌은 그곳에서 신기한 꿈을 꾼다.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모습의 소녀와 그녀가 살고 있는 알 수 없는 세계. 그녀는 대체 누구인가, 전설의 파도에 삼켜진 절해의 외딴섬에서 아돌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