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플랫폼인 레벨업지지(LVUP.GG)에서 <철권7> 온라인 대회 ‘LVUP ONE: TEKKEN7’이 오는 6월 26일 개막한다.
LVUP ONE: TEKKEN7(이하 레벨업 철권)은 <철권7>을 즐기는 만 15세이상 스팀 버전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상설대회로 선착순 최대 64명의 선수가 참여할 수 있다. 또, <철권7>을 즐기는 유저라면 계급에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는 대회이기에 녹단, 주황단 또는 의자단 등 다양한 계급의 게이머가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레벨업 철권은 매 월 4회씩 진행되는 연중상설대회로 회차별로 우승자에게는 20만 원이, 준우승 선수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경기는 금요일 오후 7시에 공식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레벨업 철권은 세계 대회인 2020 TWT(Tekken7 World Tour)가 취소된 현재, <철권7> 프로게이머는 물론 다양한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어 참여하는 선수는 물론 보는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회의 주최/주관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철권7>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대회를 진행중이며, 다양한 아마추어 풀뿌리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양질의 게임 대회를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이자 e스포츠 대회 플랫폼인 레벨업지지(LVUP.GG)를 통해 진행되며 레벨업지지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는 TWT(Tekken7 World Tour) 한국어 중계 등 다양한 철권 대회에서 호흡을 맞춘 박동민 캐스터와 채동훈 해설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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