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오늘의 선물]
오늘의 선물은 사회적인 성공은 이룩했으나 혼자로 지내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사람이 가진 따뜻함을 기본 가치로 하여 쉼과 응원이 되는 편지와 선물을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인 '오늘의 선물'을 시작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오늘의 선물'은 편지와 선물 구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채널 쉬프트를 보여주며 산업과 산업 그리고 산업과 예술, 산업과 사람의 감성을 융합하여 기존 산업들의 경계를 허물고 연결해서 만든 새로운 서비스다.
'오늘의 선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물 구독과 구매가 가능하고, 양재천변에 있는 '오늘의 선물'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전시와 모임이 열릴 계획이다.
'오늘의 선물'은 대표의 오랜 게임회사 근무를 통해 얻은 유저 경험의 중요성과, 편집 브랜드 '@늬은'이 함께 합쳐진 결과물이다. 유저 경험의 중요성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되어 상호 보완과 신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지금의 선물 정기 구독 서비스 '오늘의 선물'의 오프라인 공간이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의 선물' 관계자는 “'오늘의 선물'은 스토리가 있는 선물과 함께 편지를 제공한다. 또한, 1:1 연결 서비스를 통해 외롭지 않도록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게 도와주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과 감성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늘의 선물'은 일상 속에 '선물'이라는 예술 감성을 들이고, 불특정다수와 가치와 취향을 공유하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점에 힘을 얻는 일상을 살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늘의 선물'은 오늘(9일)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며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임상아, 이혜주 작가의 작품 문진을 구독 고객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의 선물'의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대나무와 모시, 그리고 여름 차로 만나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맑은 생활' 전시회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