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7월 기준 게임 내 아시아 서버에서 '전설 등급' 달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진행, 예선전 통해 12명 본선 진출
- 시즌1 우승자 조성민 포함한 상위 4명 본선 합류, 오는 8월 10일부터 본선 16강 생중계 예정
우리나라 <하스스톤> 최강자를 가릴 AHL 시즌2가 찾아온다.
아프리카TV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e스포츠 리그인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 (이하 AHL)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AHL 시즌2 참가 접수는 아프리카TV AHL 공식 방송국에 공지된 참가자 모집 게시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7월 기준으로 게임 내 '아시아 서버'에서 '전설 등급'을 달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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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일간의 예선전을 통해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며, 이들은 시즌1의 우승자 조성민을 포함한 상위 4명의 선수들과 본선에서 경쟁을 치르게 된다.
새로운 <하스스톤> 챔피언을 탄생시킬 AHL 시즌2의 본선 경기는 16강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될 계획이며,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아프리카TV AHL 공식 방송국과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AHL은 연간 세 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시즌2도 시즌1에 이어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마련됐다. 시즌2의 우승자는 1,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하스스톤> 국제 대회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시드를 얻고, 차후 진행될 시즌3의 본선 진출권도 획득한다.
AHL 시즌2 예선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AH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