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오피지지]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시청자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개막전의 평균 시청자 수가 전년 대비 36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3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지난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전면적인 리브랜딩 및 운영 개편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아나운서 최시은, '여름장마', ‘레지나’ 등 중계진들의 경기 진행과 실시간 이벤트 등을 통해 한층 더 팬 친화적인 리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전년과 달리 웨일, 유즈 드론, SGA 이스포츠, 파우스트 등 새롭게 본선에 진출한 신예 팀들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시청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 이들은 클라우드 나인, GC 부산 스페어, 탈론, 스카즈 등 기존 강팀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고 매 경기박진감 있는 승부를 보여주며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오는 25일, 26일 오후 2시에 2주차 일정이 진행된다.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5일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오는 8월 16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모든 경기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총 상금은 3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