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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COH, 한국에서도 성공하겠다!

국순신(국서방) 2006-01-09 00:36:45

 

“시티오브히어로 성공신화, 국내에서도 잇겠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라마다호텔에서 <시티오브히어로> 클로즈베타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고객간담회에는 <시티오브히어로>의 이선주 사업팀장을 비롯, 정승현 PD, 전광수 GM팀장 등이 직접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오픈베타테스트 이후 추가되는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시아 히어로들이 어떻게 파라곤시티로 가게 됐는가의 여정을 담은 동영상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참가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오픈베타테스트에 업데이트될 빌런 진영의 특징, PVP시스템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미려하게 구현된 빌런 지역에 대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 이선주 사업팀장은 “<시티오브히어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성공하는 MMORPG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최고의 게임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행사 마지막 시간에는 유저들과의 퀴즈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선물했다. 아래는 <시티오브히어로> 정승현 PD의 동영상.

 

동영상 로딩중...

 

1월 18일 <시티오브히어로>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알리는 포스터들.

 

유저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시티오브히어로 담당자들.

(왼쪽부터 이선주 사업팀장, 정승현 개발팀장, 전광수 개발팀장)

 

여자친구를 갈구하는 외로운 시티오브히어로 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