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PC방 영업정지 점주 위해 ‘피크 크로스 PC방 서비스’ 반값 제공

[자료제공: 주식회사 피크]

주식회사 피크(이하 피크)는 금번 코로나19로 인한 PC방 영업중단과 이용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점주들을 위해 PC방과의 상생 서비스인 ‘피크 크로스 PC방 서비스’를 오는 9월까지 신청한 PC방에 대해 이용료를 50% 할인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피크 크로스 PC방 서비스’는 PC방에 가지 않더라도 집, 사무실 등에서 리모트 접속을 통해 PC방의 고스펙 사양의 PC를 이용하고, 유저들은 게임사의 PC방 혜택을 어디에서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 지난 19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PC방 점주들은 '피크 크로스 PC방 서비스'를 통해 PC방의 빈자리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회원들에게 빈자리의 접속을 제공하여 PC방 이용료에 준하는 요금을 받아 영업정지 기간에도 비대면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크는 PC방 점주들에게 PC방 전용 쿠폰, PC방 하드웨어 지원, 바이럴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상생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피크는 크로스 PC방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도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원스토어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원스토어 북스’도 PC방 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PC방 점주와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게임 콘텐츠 사업자에게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글 기프트 코드를 활용한 구글 페이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모콤의 ‘오템몰’ 앱과도 제휴하여 피크 앱플레이어와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피크는 자체 개발한 ‘피크앱플레이어’를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넷붐’도 국내 100만 다운로드 및 베트남 다운로드 200만을 달성 하였다. 아울러 멀티 플랫폼 서비스 '피크7'을 오픈하여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접속만 하고 있어도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혜택을 서비스중이다.

오은성 피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PC방 이용객 감소로 PC방 사장님들이 타격을 많이 받는 부분에 대해 공감하는 차원에서 피크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50% 할인 행사를 준비했고,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통해서 크로스 PC방을 이용하는 사장님과 유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크의 ‘피크7’ 멀티 플랫폼은 다운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피크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