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레인, 게임 마케팅 특화 대학생 서포터즈 ‘퍼레이드’ 모집

[자료제공: 퍼틸레인]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이 오늘(4일) 대학생 서포터즈 ‘퍼레이드’ 1기를 모집한다.

퍼틸레인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퍼레이드’는 ▲게임 마케팅 미션 수행 ▲게임 마케팅 직무 멘토링 ▲MZ세대 트렌드 리포팅 ▲온·오프라인 퍼틸레인 홍보 활동 ▲관계사 및 광고주 견학 ▲사내외 행사 참여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게임 마케팅 실무에 중점을 두고 있어 관련 업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전망이다.

‘퍼레이드’는 게임 용어인 '레이드'와 퍼틸레인의 합성어로, 즐거운 축제 행렬을 상징하는 ‘퍼레이드’라는 중의적 의미를 더해 탄생했다. 

레이드란 일반 파티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서 던전이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방식의 게임 콘텐츠를 뜻한다. 즉, ‘퍼레이드’는 퍼틸레인이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예비 광고인과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퍼레이드' 1기 선발 인원은 엔씨소프트, 넥슨, 펄어비스, 라이엇게임즈, 반다이남코 등 국내외 게임사의 파트너인 퍼틸레인의 실무 현장을 경험하며 게임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동시에 멘토링 기회도 얻게 된다. 

또, 선발 인원에게는 추후 퍼틸레인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수료증 및 활동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퍼레이드' 1기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활동한다. 게임 및 광고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서류는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지원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퍼틸레인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은 게임 업계를 필두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일하기 좋은 광고 회사를 지향하며 합리적인 사내 문화 및 복지 제도 확립에 앞장서 ‘2019 워라밸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퍼틸레인은 2020년 올해 매출 800억 원을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