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해긴]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은 자사 모바일 게임 <홈런 클래시>가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20’ 최적화 및 ‘갤럭시 스토어’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먼저 <홈런 클래시>는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기 위한 그래픽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최적화에 따라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와 갤럭시S 20 기종에서는 게임 내 프레임 옵션 설정에서 기존 30, 60 FPS 외에도 120 FPS 모드가 지원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홈런 클래시>의 액션을 한층 부드러운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20에 최적화된 <홈런 클래시>의 모습은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의 리뷰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지난 8월 11일 공개된 ‘갤라쇼 노트 20’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와 크리에이터 MR엠알이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홈런 클래시>를 직접 플레이했다. 뒤이어 지난 8월 24일에는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신동과 규현 역시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언박싱’ 영상에서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와 함께 <홈런 클래시>는 지난 8월 2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이어 갤럭시 스토어에도 정식 출시됐다.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와의 접점이 확대된 만큼, <홈런 클래시> 내의 글로벌 이용자 간 경쟁구도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달 초 성황리에 진행된 ‘수토와’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홈런 클래시> 개발을 총괄하는 해긴 박민규 PD는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성능을 지닌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20과 협업을 통해 <홈런 클래시>의 게임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기대를 충족할 만한 흥미로운 콘텐츠와 세심한 운영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기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 대 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홈런 클래시>는 지난 2019년 1월 150여 개국 글로벌 출시를 마쳤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과 양대 마켓 글로벌 피처드에 연이어 선정된 바 있다.
해긴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