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와 EA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온라인 FPS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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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배틀필드 온라인> 1차 CBT의 ‘자타(ZATAR)’ 맵에서 진행한 플레이를 직접 캡처해서 편집한 것이다.
시연 플레이는 다양한 탈 것을 이용한 전투에 초점을 맞췄다. 미군 소대가 헬기를 타고 M1A1 에이브람스 전차 진지로 이동하는 모습부터 상대의 공중폭격을 피하면서 전차전과 보병전을 벌이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코브라 헬기를 이용한 지상지원 등 종합전투에 걸맞는 전투의 연출에도 신경을 썼다.
한편, F-18 호넷 전투기를 이용한 공중전과 함께 대공전차를 이용한 헬기 격추 등 보병전에서는 볼 수 없는 기갑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늪지로 이루어진 아프리카 전선의 자타 맵은 시나리오 상으로 미군과 러시아군의 기갑사단이 맞붙는 지역이다. 특히 다양한 탈 것이 등장해 기갑전과 공중전, 강습전이 주로 펼쳐진다.
<배틀필드 온라인>(//bfo.pmang.com)의 1차 CBT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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