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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 2020 커넥티드’ 예선전 개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9-15 10:55:23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WCG가 주최하는 ‘WCG 2020 커넥티드’가 지난 7일 진행된 ‘Moon’ 장재호의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8일 개최 예정인 그랜드 파이널을 향한 석달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총상금 30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e스포츠 페스티벌 ‘WCG 2020 커넥티드’의 종목은 <워크래프트III: 리포지드>, <크로스파이어>, <피파 온라인4>, <왕자영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워크래프트III: 리포지드> A조, B조의 1경기를 시작으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선전 경기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총 10개 플랫폼에서 전 세계로 중계된다. 모든 플랫폼은 WC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지난 7일 예선전에 돌입한 <워크래프트III: 리포지드> 개인전에는 1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Moon’ 장재호, ‘Lyn’ 박준, ‘Lawliet’ 조주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WCG 2019 시안’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Infi’ 왕쉬원, ‘TH000’ 황시앙 선수와 맞붙게 되면서 한중 대결을 펼쳤다.

 

 

<피파 온라인4> 종목에는 BJ 두치와 뿌꾸, 빅윈 등의 크리에이터와 프로게이머 원창연, 한승엽 해설 등이 선수로 참가해 한중 스트리머 간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 종목에는 중국 프로리그인 CFPL에 출전하는 10개 팀이 참전하여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왕자영요> 종목은 오픈 토너먼트 진행을 예고하며 중국 플레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WCG 2020 커넥티드’ 의 경기 중계는 유튜브, 트위치 등을 비롯해 한국의 아프리카TV, 중국의 도유, 펭귄이스포츠, 후야, 빌리빌리, 콰이쇼우, 동남아시아의 ASTRO, 러시아의 GG!! 등 전 세계 총 10개의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WCG 정식 종목 및 대회 일정, 규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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