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하루엔터테인먼트]
하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카페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카페: 우리들 이야기>가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 2020’에서 캐주얼 시뮬레이션 커뮤니티 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모바일브랜드대상 2020’은 모바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브랜드에 수여하는 어워드이다. <카페: 우리들 이야기>는 캐주얼 커뮤니티 게임 부문에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추천 게임에 올랐다. 이후 최종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커뮤니티 및 마켓 리뷰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카페를 운영하며 카페를 찾아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임이다. 퀘스트를 해결하여 친구들과 친밀도를 쌓아갈수록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해금되며, 이에 공감하고 카페를 운영할수록 명성이 높아져 많은 손님들이 방문한다.
최훈 하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개발팀에서 처음 기획안을 제출했을 때, 과연 이 게임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기획 의도가 좋아 개발하게 되었고, 출시 초반 호평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찬양 개발자는 "처음 개발한 게임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많이 담아낸 게임이다.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페: 우리들 이야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및 하루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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