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상하이 닥시 네트워크]
상하이 닥시 네트워크 테크놀러지(이하 상하이 닥시 네트워크)는 자사의 온라인 농구 게임 <스트릿바스켓>에서 '스트릿바스켓 한중대항전'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예선전 참가 팀을 모집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지난 5월 정식 런칭해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인 <스트릿바스켓>은 오는 9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글로벌 대항전'을 통해 10월 중 중국팀과 맞붙을 한국 대표팀 선발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예선 참가팀 접수를 받는다.
오는 26일에서 27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치러질 예선전은 참가 신청팀 중 '레벨', '티어', '랭크', '마일리지' 등을 합산해 가장 실력있는 8개 팀을 선별해 각 팀이 실력을 겨루고 최종 4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단판으로 진행하며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상하기 닥시 네트워크는 이번 <스트릿바스켓> 예선전과 한중대항전을 개최한 이후 정기적으로 국가간 대항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릿바스켓>은 3 대 3 길거리 농구 소재의 실시간 PvP 모바일 게임으로 힙합 스타일의 카툰 게임 그래픽과 캐릭터들의 빠르면서도 부드러운 농구 모션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서는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센터' 총 5가지 포지션이 제공되며 이중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선택과 캐릭터 육성, 팀 플레이 기반의 대전은 물론 자신의 순위와 등급을 결정하는 랭크전이 가능하다.
한편, <스트릿바스켓>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