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코리아 챔피언십 2’ 결승전, 9일부터 3일간 진행

[자료제공: 슈퍼셀]

슈퍼셀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클래시 오브 클랜>의 5 대 5 클랜전인 ‘코리아 챔피언십 2’의 결승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월별 예선전에서 총 48개 팀이 전략적인 플레이와 함께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챔피언 1, 2, 3 리그' 예선에서 우승한 12개 팀이 9월에 본선 준결승 경기를 치르고 각 리그별 최강 두 팀만이 결승전에 진출할 기회를 획득했다.

오는 9일 오후 8시에는 '챔피언 3 리그'에 포함된 ‘DUDUDUNGA’와 ‘SKY엔터테인먼트’ 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엔 '챔피언 2 리그'의 ‘Graveyard’와 ‘로마의 휴일’, 그리고 마지막 날인 오는 11일엔 <클래시 오브 클랜>의 최상위 리그인 '챔피언 1 리그'의 ‘Clan Hunter’와 ‘달려라바바킹’ 팀이 왕좌를 향한 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총 상금 1억 5천만 원 규모의 '코리아 챔피언십 2'는 3판 2선승제로 최고의 클랜을 결정한다. 각 리그의 결승전은 <클래시 오브 클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경기의 실시간 중계는 크리에이터인 ‘잠팅 TV’와 ‘비엠 TV’, ‘빠다COC’가 맡았다. 

슈퍼셀은 시청자를 위해 쉽게 참여 가능한 응원 댓글 이벤트, 승자 맞추기 및 파괴율 맞추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베스트 응원 댓글에 선정된 시청자 15명에게 호그라이더 피규어, 우승 클랜을 맞춘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우승 클랜의 평균 별 수를 맞춘 3명에게는 페카 동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 코리아 챔피언십 2'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챔피언십 2' 경기를 지켜보며 국내 클랜의 뛰어난 실력과 경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경기에서 각 리그의 클랜이 선보일 배치, 공격 및 방어 스킬 등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챔피언십 2' 대회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클래시 오브 클랜>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