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베스파]
베스파가 일러스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픽시브와 함께 '<킹스레이드> 글로벌 일러스트 공모전 2020'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회 연속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킹스레이드>를 좋아하는 전세계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코스튬 부분 365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부분 126개 총 491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정 코스튬 부분 최우수 상은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TAYA가 그린 작품명 '소니아'로 검정 미니 드레스에 푸른빛과 보라빛의 나비 장식을 더한 작품이며, '푸른빛의 폭풍 소니아'의 하늘빛 머리카락과 황금빛 눈동자가 강조되었다.
이어 커스터마이즈 부분에는 '나비 안대'를 그린 Yug와 '안겨 있는 호아비스'의 ヌズキ, '레저 더블 라이더 마스크'의 べりすろ가 선정됐다.
각 부분 최우수 상으로 선정된 4개의 작품은 개발 과정을 거쳐 게임내 아이템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총 30명의 수상자에게는 약 3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공모 분야에 맞춰 차등 지급된다.
베스파 관계자는 "올 해로 2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일러스트 공모전에 <킹스레이드>를 좋아하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정된 유저들에게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전달 드린다"며, "앞으로도 베스파는 게임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이와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스파와 픽시브가 함께한 '<킹스레이드> 글로벌 일러스트 공모전 2020'의 당선작 및 출품작은 픽시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내용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