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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빛돌' 하광석 해설과 함께하는 ‘e-토크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0-19 11:51:11

[자료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e-토크쇼 8번째 주인공으로 ‘빛돌’ 하광석 해설가를 선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빛돌’ 하광석 해설가는 2007년 <카오스> 종목으로 e스포츠 해설을 시작해, 올해 경력 14년의 해설가다. 그동안 <카오스>, <워크래프트3>, <아발론 온라인> 등 여러 종목의 해설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LoL 챔피언스 코리아' 게임 분석 및 'LoL 챌린저스 코리아' 게임 해설을 맡았다. 하광석 해설은 e-토크쇼에서 e스포츠 해설 경험을 토대로 직업적 노하우와 e스포츠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e-토크쇼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일부 현장 관객을 수용한다. 현장 관객 인원은 총 20명이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24일 자정까지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e-토크쇼를 관람할 수 있다. 협회 유튜브네이버TV, 트위치, 아프리카에서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시청할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및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실제로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e스포츠 기자, 방송 PD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e-토크쇼를 비롯한 비대면 콘텐츠를 확대하여 온라인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